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후속 협상과 관련해 “아주 좋은 회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 비핵화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사흘간 그들을 아주 강하게 밀어붙였지만 지금은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비핵화는 진행 중이고 모든 것이 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회담은 미국과 이란이 카타르와 파키스탄을 중재자로 두고 진행 중인 간접 협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양측의 간접 협상이 지난달 30일 시작돼 이날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달 26~27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무력 충돌을 벌인 뒤, 이달 말 예정됐던 실무회담 재개를 조율 중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재집권에 성공한 지난해 최소 22억 달러를 벌어들였다는 재정보고서 공개와 관련해서는 주가 상승으로 모두가 돈을 벌고 있어 그렇다면서 “나는 (재산관리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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