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란이 합의를 어기면 맹폭격을 가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번 합의의 핵심에 대해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게 하는 것이며, 그들은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구매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만약 그들이 협정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이를 준수할 때까지 다시 폭격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MOU 체결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보고 싶지 않았던 것은 경제적 재앙이었다”며 이란과의 전쟁을 지속했을 경우 “국제적인 경기침체(international depression)를 초래할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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