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석.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메이저리그의 꿈이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고우석(28)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더블A로 강등됐다.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 MiLB.com에 따르면, 고우석은 9일(이하 한국시각)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스에서 더블A 이리 시울브스로 이동했다.
고우석은 이번 시즌 트리플A 2경기에서 1 1/3이닝 4실점(3자책)으로 평균자책점 20.25를 기록 중이다. 탈삼진이 2개에 불과한 반면 볼넷 허용은 무려 5개다.
앞서 고우석은 지난 2024년 마이애미 말린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더블A에서 뛰었다. 또 지난해에는 상위 싱글A 마운드에 오르기도 했다.
이는 고우석에게 등판 기회를 주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단 트리플A에서는 마운드에 올리기 부담스럽다는 뜻이기도 하다.
고우석은 지난 2024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2년-4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아직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샌디에이고에서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 된 뒤에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부상까지 당한 끝에 방출됐다. 이후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 체결.
고우석은 지난해 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에서 평균자책점 4.29로 고개를 숙였고, 결국 메이저리그 승격 없이 2025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고우석은 디트로이트와 다시 마이너리그 계약 체결 후 이번 시즌에도 메이저리그에 대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단 메이저리그 입성은 쉽지 않아 보인다.
고우석은 최근 친정팀 LG 트윈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번 시즌이 마지막 메이저리그 도전이 될 것임을 암시한 바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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