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에스팜, 1분기 매출 50% 성장…"신규 거래처 확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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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전문기업 티디에스팜(464280)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티디에스팜의 1분기 매출은 80억7000만원, 영업이익은 13억4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은 지난해 1분기 52억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거래선 확대와 사업 구조 개선 효과가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는 의약외품 신규 거래처 확보가 꼽힌다.

티디에스팜은 퍼슨과 신규 계약을 체결하고 ‘일상닥터 쿨파스’ 공급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판매 채널도 새롭게 확보했다.

기존 주력 시장인 한의원 채널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제일한방에 일반의약품 ‘경옥고’를 공급하며 기존 파스 중심 제품군에서 일반의약품까지 사업 범위를 넓혔다.

주요 거래처들의 발주 확대도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회사는 한방 패치 등 주요 제품군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디에스팜은 하반기 이후 니코틴 패치 제품 실적 반영과 글로벌 제약사 대상 패치형 일반의약품 해외 공급 협의도 추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거래처와 유통 채널 확대, 안정적인 수요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 신규 제품과 해외 공급 논의가 본격화되면 성장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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