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보틱스, 국내 최초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무인화 실증 참여

3 hours ago 4
증권 > 기업정보

티로보틱스, 국내 최초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무인화 실증 참여

이상규 기자

입력 : 2026.07.08 14:05

해당 과제에서 티로보틱스는 방사성폐기물 물류 공정을 담당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GBICT, 티로보틱스(AI 생성이미지)]

해당 과제에서 티로보틱스는 방사성폐기물 물류 공정을 담당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GBICT, 티로보틱스(AI 생성이미지)]

진공로봇·자율이동로봇(AMR) 전문기업 티로보틱스는 국내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무인화 실증사업에 참여하며 고위험 산업용 로봇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티로보틱스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사회문제해결형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에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GBICT),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클로봇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고위험 방사성 폐기물 안전관리를 위한 다종로봇 운영 실증’이다.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주요 공정을 로봇으로 자동화하는 국내 최초 실증사업이다.

실증은 경북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서 진행된다. 실증은 안전감시와 방사성폐기물 물류 분야로 구성되며 티로보틱스는 방사성폐기물 물류 공정을 담당한다. 감시와 순찰, 폐기물 이송, 장입, 선별 등 기존 작업자가 수행하던 공정에 다양한 로봇을 적용해 방사선 피폭 위험을 최소화하고 작업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실증사업을 넘어 산업용 로봇의 적용 범위를 일반 제조공장을 넘어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고위험 산업 현장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적인 특수 산업이 원자력 분야다. 원자력 시설은 높은 안전성과 정밀성이 동시에 요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작업자의 피폭 위험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은 산업 현장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환경”이라며 “이번 실증은 티로보틱스의 산업용 로봇과 AMR 기술이 고난도 작업환경에서도 활용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진공로봇과 자율이동로봇을 주력으로 하는 산업용 로봇 전문 기업입니다.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무인화 실증 사업에 참여하여 폐기물 이송 및 장입 등 물류 자동화 공정을 담당합니다.
반도체와 배터리 제조 현장을 넘어 고위험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AMR 기술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와 통합 관제 솔루션을 개발하는 로봇 지능화 기업입니다.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무인화 실증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고위험 현장의 다종 로봇 운영을 위한 핵심 소프트웨어 체계를 구축합니다.
물류 및 서비스 로봇의 자율주행과 고도화된 통합 관제를 기반으로 산업용 로봇 SW 솔루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과장된 분석
  • 기사와 종목이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 부족
  • 분석 정보가 오래되어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음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