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드레스 입은 제니…美 타임지 행사서 ‘비주얼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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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드레스 입은 제니…美 타임지 행사서 ‘비주얼 올킬’

업데이트 : 2026.04.24 11:19 닫기

‘타임 100 갈라’ 행사에 선 블랙핑크 제니. 사진ㅣ연합외신

‘타임 100 갈라’ 행사에 선 블랙핑크 제니. 사진ㅣ연합외신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30)가 개성 넘치는 의상과 비주얼로 뉴욕의 밤을 수놓았다.

제니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 센터 프레데릭 P. 로즈 홀에서 열린 ‘타임 100 갈라’(TIME 100 Gala) 행사에 참석했다.

‘타임 100 갈라’는 매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여는 대규모 행사다.

이날 제니는 레드카펫 위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가 착용한 드레스는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상체 부분은 조형적인 곡선을 강조해 마치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독창적인 형태를 띠고 있다.

또한 몸에 밀착되는 의상 소재는 세련된 분위기를 이끌어냈으며, 미니멀한 하의 실루엣으로 우아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깔끔하게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도 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타임 100 갈라’ 행사에 선 블랙핑크 제니. 사진ㅣ연합외신

‘타임 100 갈라’ 행사에 선 블랙핑크 제니. 사진ㅣ연합외신

평소 무대 위 모습과는 사뭇 다른 비주얼로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앞서 제니는 올해 선정 리스트에서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추천사를 통해 “그(제니)의 중심에는 마법이 있다”며 “수만 명이 모인 스타디움이나 백스테이지 복도 어디에서든 타인을 끌어당기는 힘을 지닌 스타”라고 설명했다.

‘타임 100 갈라’ 행사에 선 블랙핑크 제니. 사진ㅣ연합외신

‘타임 100 갈라’ 행사에 선 블랙핑크 제니. 사진ㅣ연합외신

지난해 솔로 앨범 ‘루비’를 발표한 제니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 3곡을 동시 진입시키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번 ‘타임 100’ 명단에는 제니 외에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 지도자들을 비롯해 한국계 미국인 스노보드 스타 클로이 김,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 등이 포함됐다.

한편 제니는 다음달 열리는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내 ‘송 오브 더 서머’ 부문 후보에 지명돼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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