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워너 인수 후폭풍 … 신용등급 '쓰레기' 수준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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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워너 인수 후폭풍 … 신용등급 '쓰레기' 수준 강등

입력 : 2026.03.03 18:12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파라마운트의 신용등급을 투자적격에서 '정크(투기등급)'로 강등했다. 워너브러더스 인수 계약에 따른 대규모 부채 부담이 반영된 조치다.

피치는 3일(현지시간) 파라마운트의 기업 신용등급과 장기 차입 등급을 기존 BBB-에서 BB+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밝혔다.

BBB-는 투자적격 최하위 등급이며 BB+는 투기등급에 해당한다. 피치는 거래 구조와 자금 조달 방식, 향후 부채 축소 계획을 검토 중이라며 '부정적 관찰 대상(negative watch)'에 올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룸버그는 이날 미국 법무부가 넷플릭스가 인수 경쟁에서 이탈한 이후에도 반독점 심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연방 차원의 반독점 집행이 비교적 완화된 기조를 보이고 있어 법적 제동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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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는 파라마운트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강등하며 '정크(투기등급)'로 분류했다.

이 조치는 워너브러더스 인수에 따라 발생한 대규모 부채 부담이 반영된 결과이며, 피치는 현재 거래 구조와 자금 조달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넷플릭스의 인수 경쟁 이탈 이후에도 반독점 심사를 계속 진행 중이나, 법적 제동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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