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자촌에서 28층 아파트로'…구룡마을에 공공주택 2천세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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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구룡마을에 최고 28층 규모 공공주택 2천여세대가 들어섭니다.서울시는 전날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개포 구룡마을 공공주택건설사업(M블록, B2블록)'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구룡마을(강남구 양재대로 478 일대)은 1970∼1980년대 서울올림픽 개최 등으로 강남권이 개발되는 과정에서 철거민 등이 이주하며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입니다.시는 2016년 이곳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수립했습니다.지난해에는 설계공모 당선작을 공개했으며, 이를 반영해 이곳에 총 3천800세대가량을 공급한다는 내용으로 개발계획을 변경하기도 했습니다.이번 결정으로 구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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