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분석] 15개 증권사 모두 '매수'…3가지 변수는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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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5.03 10:37 수정2026.05.03 10:37

포스코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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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분석 — 증권사 리포트 종합

자료=에픽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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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한 데이터 기준(2026년 4월 30일), 총 15개 증권사 전원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목표주가 범위는 420,000원~740,000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1분기 실적 심층 분석

핵심 실적 지표 —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포스코홀딩스는 2026년 1분기(1Q26)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7조 8,760억 원(전년 동기 대비 +2.5%), 영업이익 7,070억 원(전년 동기 대비 +24.3%), 당기순이익 5,430억 원(전년 동기 대비 +57.9%)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에프앤가이드 기준 영업이익 5,949억 원)를 약 18.8% 상회하는 수준으로, 명실상부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됩니다.

KB증권은 컨센서스 대비 20% 상회를 확인하며 목표주가를 533,000원으로 17.1%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내부 재무 데이터를 통해 분기별 추이를 살펴보면, 영업이익은 2025년 4분기(4Q25) 127억 원 수준의 극도로 부진한 실적에서 1Q26 7,100억 원(컨센서스 기준 반영 시)으로 전분기 대비 대폭 반등하였습니다.

이는 4Q25에 집중되었던 대규모 일회성 비용 구간이 마무리되고 실적 바닥이 통과되었음을 시사합니다 1, 6. 매출액 역시 2025년 4분기 16조 8,415억 원에서 1Q26 17조 8,800억 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업 부문별 성과 분석

철강 부문 — 본업의 아쉬움

철강 부문에서는 포스코(별도) 기준으로 조강 생산 및 제품 판매량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환율 상승에 따른 원료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8.4% 감소한 2,130억 원에 그쳤습니다.

KB증권은 판가가 전분기 대비 1% 상승에 그친 반면 원재료비가 급등하면서 철강 스프레드가 약 2.9만 원 악화된 것으로 추정하였습니다.

다만 해외 철강법인, 특히 인도네시아 사업장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200억 원을 기록하며 철강 부문 전체 이익 감소를 일부 방어하였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원료탄·환율·수송비 부담이 지속될 경우 철강 부문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 시점이 3Q26으로 지연될 수 있다고 분석하였습니다 6.

이차전지소재 부문 — 구조적 전환점 도달

이차전지소재 부문은 이번 분기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가 나타난 영역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신규 시장 판매 확대 및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으며,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생산량과 판매가격의 지속 상승으로 2026년 3월 기준 월 단위 첫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포스코HY클린메탈 역시 최대 가동률 유지와 원가 절감을 통해 분기 기준 첫 영업흑자를 달성하였습니다.

KB증권은 배터리소재 부문 전체 영업이익이 -70억 원으로 적자폭이 대폭 축소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포스코아르헨티나의 2분기 분기 기준 첫 흑자 전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였습니다.

메리츠증권은 글로벌 리튬 업체 평균 밸류에이션(생산능력 1만 LCE톤당 약 8,800억 원) 대비 포스코홀딩스의 생산능력 9.3만 톤을 적용할 경우 리튬 사업가치가 약 8.2조 원에 달한다고 추정하였습니다.

인프라 부문 — 실적 방어의 핵심 축

인프라 부문은 이번 분기 연결 실적을 방어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세넥스(Senex) 가스전 증산 및 인도네시아 팜 농장 인수 효과, LNG 등 에너지 사업 전반의 고른 판매 호조로 견조한 이익을 유지하였습니다.

KB증권에 따르면 인프라 부문 영업이익은 4,050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포스코이앤씨는 4Q25의 대규모 일회성 비용 해소 영향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인프라 부문의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856억 원 개선된 1조 4,676억 원(+115.2% YoY)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주주환원 정책 및 성장 전략 구체화

포스코홀딩스는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향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하였습니다. 기존 잉여현금흐름(FCF) 기준 배당 방식에서 순이익 연동 방식으로 전환하며, 주주환원율을 35~40% 수준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일회성 이익·손실을 제외하여 배당 변동성을 축소하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성장 전략 측면에서는 인도 1위 철강사 JSW스틸과의 합작 계약 체결(연산 600만 톤 규모 일관 생산체제 구축), 광양 연산 250만 톤 규모 신규 전기로의 6월 가동 예정, 포항 국가산단 내 수소환원제철(HyREX) 부지 조성 등 탈탄소 전환 투자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종합 평가 및 투자 관점에서의 시사점

포스코홀딩스의 2026년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2025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실적 부진 국면에서 명확한 탈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4월 30일 기준 주가는 462,000원(전일 대비 -1.49%)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2026년 2월 초 344,000원 수준에서 출발하여 4월 말 482,000원 고점을 기록하는 등 약 3개월간 40% 이상의 주가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자료=에픽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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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15개사 전원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목표주가 범위는 420,000원~740,000원으로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목표주가 편차가 큰 이유는 리튬 사업 가치 평가 방법론의 차이에서 기인합니다.

하나증권(목표주가 740,000원)은 리튬 가격의 중장기 상승세가 구조적이라고 판단하며 리튬 사업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반면, 신한투자증권(440,000원)과 삼성증권(450,000원)은 철강 부문의 방향성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보수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핵심 모니터링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첫째, 철강 부문의 스프레드 회복 시점입니다. 대부분의 증권사는 본격적인 철강 부문 실적 개선을 3Q26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원료탄·환율·수송비 부담의 완화 여부가 핵심 변수입니다.

둘째, 포스코아르헨티나의 분기 흑자 전환 여부입니다. 3월 월 단위 첫 흑자를 기록한 만큼 2Q26 분기 흑자 전환이 실현될 경우 이차전지소재 부문 전체의 가치 재평가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셋째, 인프라 부문의 이익 성장 지속성입니다. 세넥스 증산 및 팜 인수 효과가 연간 기준으로 온기 반영되는 2026년 하반기에 인프라 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원료탄·환율·수송비 부담이 지속될 경우 철강 부문 실적 개선이 지연될 수 있으며, 전방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질 경우 연간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차전지소재 부문의 영업이익이 -500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경우 실적 부진 리스크가 재부각될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정보는 한경에이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투자정보 서비스인 에픽AI를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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