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오는 6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해상 및 공역에서 연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지난달 31일 잠수함 등 중국 해군 함대가 블라디보스토크 항구에 도착하자 군인들이 환영식에 참여하기 위해 모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입력2025.08.01 17:43 수정2025.08.01 17:43 지면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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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오는 6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해상 및 공역에서 연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지난달 31일 잠수함 등 중국 해군 함대가 블라디보스토크 항구에 도착하자 군인들이 환영식에 참여하기 위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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