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 마포 문화비축기제 개최

1 week ago 13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독일 뮌헨 맥주축제를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 (OKTOBERFEST SEOUL 2026)’이 오는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도이치옥토버페스트코리아㈜는 최근 독일 뮌헨시로부터 ‘옥토버페스트 서울’ 명칭 사용 승인을 획득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독일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파울라너(Paulaner) 등 뮌헨 옥토버페스트를 대표하는 정통 맥주를 비롯해 슈바인학센, 프레첼, 바이스부어스트(화이트 소시지) 등 바이에른 지역의 대표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독일 전통 음악 공연과 현지 밴드 무대,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독일의 축제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주최사는 대형 맥주 텐트(Festzelt)를 비롯해 독일 현지의 분위기를 구현한 공간 연출을 통해, 뮌헨 현지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서울 한복판에서 재현할 계획이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이 서울 시민들과 방문객 모두에게 독일 문화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고 나아가 독일과 한국 양국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이치옥토버페스트코리아㈜ 관계자는 “옥토버페스트 서울은 맥주 축제를 넘어 독일의 문화·예술·음식·음악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종합 문화축제”라며 “옥토버페스트가 지닌 전통과 정통성을 충실히 재현하는 동시에 국내 관람객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11일 개최되는 개막식에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 독일상공회의소, 독일 뮌헨시 관계자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도이치옥토버페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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