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화문 책마당'을 찾은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를 이날 개장하고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