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싱싱회관’이 마트표 회 열풍을 이끌며 온·오프라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고물가로 외식 부담이 커진 가운데 집에서 양질의 회를 즐기는 이른바 ‘홈회족’이 늘면서 신선함과 가성비를 겸비한 홈플러스 회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 2025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생선회 외식비는 전년비 5.4% 올라 외식 서비스 평균 상승률(3.2%)을 크게 웃돌며 물가 급등 품목으로 지목됐다. 이에 따라, 마트에서 가성비 있게 신선한 회를 즐기는 ‘홈회족’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최근 3년간 홈플러스의 연간 회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한편, 홈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프리미엄 참치 회 기획전’을 열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참치/참다랑어 모둠회(300g)를 각각 2만2900원, 2만8900원에 선보인다. 15~16일 온라인에서는 제주 광어회(300g)를 최종 혜택가 2만4000원대에 판매한다. 모델이 홈플러스 ‘싱싱회관’을 소개하고 있다.
/ 홈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