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특수 누린 울산시립미술관…7월 방문객 개관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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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폭염 특수 누린 울산시립미술관…7월 방문객 개관 이후 최다 극사실주의 특별전 인기몰이7월에만 1만8600명 방문해폭염에 실내 나들이 선호 영향 울산시립미술관 [울산시] 남부 일부 지역은 극한 폭염과 가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울산시립미술관은 폭염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립미술관은 지난달 2일 개막한 국제 극사실주의 ‘가장 완벽한 환영’ 특별전에 지난 9일까지 2만7824명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가운데 7월 관람객은 1만8600명으로 2022년 개관 이래 7월 관람객으로는 가장 많았다.관람객 증가는 8월에도 이어졌다. 특히 8일 1350명, 9일 1250명 등 주말 관람객 방문이 두드러졌다. 이는 7월 주말 하루 평균 관람객 700명과 비교했을 때 85% 증가한 것이다.이번 전시회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극사실주의 대표 작가 13명의 작품을 오는 10월 5일까지 선보인다. 관람료는 시립미술관 입장료(성인 기준 1000원)의 15배인 1만5000원이지만 관람객 방문은 끊이지 않고 있다.시립미술관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작품을 보기 위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 경남, 대구 등 울산 인근 지역 관람객이 찾아오면서 관람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시립미술관은 폭염을 피하기 위해 시원한 실내를 선호하는 분위기도 관람객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7월 울산 평균 최고기온은 32.5도로 1994년 33.3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8.0도까지 올랐다.지난 4~9일까지 6일간 시립미술관에는 특별전과 동시에 진행 중인 체험형 전시 ‘팬 레터’와 ‘줄리안 오피’전에도 관람객 2000명이 방문하는 등 75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는 올해 1~6월 월별 평균 관람객 수와 맞먹는 수치다. 일주일 만에 한 달 관람객이 방문한 셈이다.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관람 열기가 휴가철을 맞은 8월 들어 더 고조되는 등 개관 초 ‘이건희 컬렉션’ 이후 미술관이 다시 북적이고 있다”며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늘어난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부 지역의 극한 폭염에도 울산시립미술관은 국제 극사실주의 특별전의 덕분에 7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관람객 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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