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폭염에 프로야구 5~9일 경기 전면 취소 전국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에 프로야구 전 경기가 이틀연속 ‘폭염취소‘ 결정이 내려진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그라운드 온도가 50도를 가리키고 있다. 2026.08.05. [서울=뉴시스] 극심한 폭염 속에 프로야구가 멈춰서면서 10개 구단들도 뜻하지 않은 휴식기를 맞이했다. 갑작스럽게 휴식기를 맞은 각 구단들은 실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경기가 취소된 기간에도 훈련과 휴식을 병행한다. 뜨거운 흥행 열풍을 자랑하던 프로야구는 그보다 더 뜨거운 폭염 속에 중단 결정이 내려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6일 오후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고 폭염 관련 종합 대책을 논의하면서 7~9일 경기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더위가 극심해진 지난달 말부터 KBO는 폭염 대응에 나섰고, 이달 1일부터는 폭염 취소 경기가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KBO는 4일부터 기상청의 폭염 특보에 따라 운영 기준을 세분화했는데, 이에 따라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던 2경기가 일찌감치 취소됐다. 그러나 4일 마련한 운영 기준에 따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정상 개최된 LG 트윈스-SSG 랜더스전에서 관중이 쓰러지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KBO는 5~6일 경기를 전면 취소한 후 종합 대책 마련에 들어갔고, 이번 주말 3연전도 모두 치르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달 1일부터 경기가 줄줄이 취소된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는 열흘 동안이나 실전 공백이 생겼다.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는 2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경기를 하지 못했다. 4일 경기를 치른 LG와 SSG,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는 엿새 동안 실전을 쉬어가게 됐다. 선수단, 관중의 건강과 안전 때문에 노심초사하던 구단들은 취소 결정으로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현장에서는 실전 감각을 우려할 수 밖에 없다. 예정된 휴식기가 아니어서 마땅한 대안도 마련하지 못한 상태다. 각 구단들은 폭염 휴식기 동안 실전 감각을 최대한 유지하는 한편 휴식으로 한여름 무더위 속에 떨어진 체력도 보충한다. 각기 일정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구단들은 이번 주말 이틀은 훈련을 하고, 하루는 휴식을 취한다. 휴식기가 길어진 KIA와 NC는 휴식일 없이 훈련을 진행하기로 했고, 삼성도 사흘 내내 훈련을 소화한다. 롯데는 상황이...
‘폭염 휴식기’ 프로야구 10개 구단, 훈련·휴식 병행…“야외 훈련 해도 안전 최우선”
4 days ago
17
Related
역전패 후유증은 없었다!…‘구창모 7이닝 KKKKK 완벽투+박시원 결승포’ NC, KT 8연승 저지
2 hours ago
2
추성훈 11월 고척돔에서 종합격투기 은퇴 경기
2 hours ago
1
‘덕심으로 대동단결’ 스포츠토토, 14~15일 대전서 팝업스토어 ‘플레이아지트’ 운영
3 hours ago
5
“더 높은 곳 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NC 구단 선정 7월 MVP 영예 안은 박건우의 다짐
4 hours ago
2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필리핀 “中 관영매체, 필리핀인을 원숭이로 묘사…인종차별”
3 weeks ago
154
北핵실험 연구한 美학자, 中에 20개월째 구금…외교문제 비화
4 weeks ago
123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낫아웃 폭투 틈타 1루로 전력질주…LG 빈틈 파고든 키움 김건희, 연패 탈출 앞장 [SD 고척 스타]](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08/12/134468873.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