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쓰러진 70대 살린 삼성 서비스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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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쓰러진 70대 살린 삼성 서비스 직원

사진설명

폭염 속 자택 마당에 쓰러진 70대 고객을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발견해 신속한 신고와 응급 대응으로 생명을 구했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경기 부천시 중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영호 프로(50)는 지난 11일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단독주택을 찾았다. '세탁기 수평이 맞지 않는다'는 70대 여성 고객의 출장 서비스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초인종을 눌렀지만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고객에게 전화를 걸자 집 안쪽에서 희미한 휴대전화 벨소리가 들렸다. 이 프로는 "담장 너머를 살폈고 마당 바닥에 쓰러져 있는 고객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당시 부천 지역 낮 최고기온은 34도에 육박했다. 이 프로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응급대응을 했다. 약 10분 뒤 도착한 119 구조대가 응급조치를 실시했고 고객은 의식을 회복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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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서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70대 고객을 발견해 생명을 구했다.

이영호 프로는 출장 서비스 중 고객의 집에 도착했을 때, 고객이 마당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응급대응 덕분에 고객은 의식을 회복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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