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이용주,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4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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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이용주,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44세

업데이트 : 2026.08.29 22:16 닫기

이용주. 사진 ㅣtvN

이용주. 사진 ㅣtvN

tvN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어리숙한 신병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이용주가 29일 숨졌다. 향년 44세.

방송계에 따르면 이용주는 이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들과 팬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모델 출신인 이용주는 2004년 영화 ‘도마 안중근’의 단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안녕, 프란체스카’, tvN ‘막돼먹은 영애씨’, SBS ‘두 여자의 방’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작품은 시트콤 ‘푸른거탑’이었다. 그는 극중 어리숙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지닌 신병 캐릭터를 연기하며 웃음을 선사했고, 특유의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용주가 29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이용주가 29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묵묵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였기에 너무 이른 작별은 더욱 안타까움을 남긴다.

이용주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너무 젊은 나이에 떠나셨다”, “푸른거탑에서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믿기지 않는다”, “좋은 연기로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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