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SK에 83-79 역전승…2위 도약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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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박지훈, 4쿼터에 각각 7점·6점 ⓒ뉴시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난적 서울 SK를 꺾고 2위 도약에 성공했다.정관장은 6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SK와의 2026~2027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3-79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정관장(8승 4패)은 SK(5승 3패)를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정관장이 직전 대구 한국가스공사전(77-71 승)에 이어 SK전을 잡고 2연승을 달렸다.라숀 토마스가 20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렌즈 아반도는 3점 3개와 함께 21점을 쐈다.한승희와 박지훈은 4쿼터에 각각 7점과 6점을 넣어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반면 SK는 5연승 이후 2연패에 빠지며 고개를 숙였다.자밀 워니가 14점 12리바운드 11도움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정관장은 SK에 43-45로 2점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달아나려는 SK와 뒤집으려는 정관장이 공방전을 벌였고 아슬아슬한 격차가 유지됐다.이날 경기 승부처는 마지막 4쿼터였다.67-71 상황 박지훈이 잇따른 3점슛으로 단숨에 73-71 역전을 연출했다.여기에 한승희가 외곽, 토마스가 골밑에서 림을 갈랐다.SK는 오재현과 김형빈을 내세워 반격했지만 리드를 되찾지 못했다.경기 종료 16초 전 정관장은 최원혁에게 자유투를 얻어냈고 문유현이 두 개를 모두 넣었다.정관장은 종료 4초를 남기고 나온 아반도의 자유투를 끝으로 83-79 승리를 거뒀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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