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타’ 김혜윤, 여름 햇살처럼 밝고 청량한 스타 [DA:차트]
연기자 김혜윤이 여름 햇살처럼 밝고 청량한 스타로 선정됐다.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서는 스페셜 투표 ‘여름 햇살처럼 밝고 청량한 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 김혜윤은 674만7200실버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김혜윤에 이어 변우석(510만6960실버포인트)과 로운(322만6100실버포인트)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김혜윤은 해당 투표에서 670만실버포인트 이상을 획득하며 팬들의 사랑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그는 7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서울 중구 명동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영상 서포트를 받는다.
김혜윤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구미호 ‘은호’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이상민 감독의 호러 영화 ‘살목지’(가제)에도 캐스팅됐다. 출장을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게 되는 인물이자 주인공인 ‘수인’역을 맡는다. 장르 불문, 모든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혜윤의 차기작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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