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2조 4029억원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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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순이익 1조 1928억원기업업가치 제고 계획 2.0도 발표ROE도 10% 유지 → 12% 유지로 상향 등록 2026-07-24 오후 2:44:59 수정 2026-07-24 오후 2:44:59 가 가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2조 4029억원을 시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4%(1019억원) 증가한 수치로 비아지이익 증가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따른 결과다. 이날 하나금융그룹은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분기 1조 1928억원을 포함해 상반기 중 2조 402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계리가정 선진화 시행에 따른 보험손익 감소(524억원), 기업회생 관련 충당금 적립(749억원)과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FX) 환산손실(1098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공급에 따른 손님 기반 증대 △수익성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수수료이익 증가 △선제적·체계적 리스크 관리 노력 등이 더해져 꾸준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그룹의 상반기 핵심이익은 이자이익 4조 8082억원과 수수료이익 1조 4874억원을 합한 6조 29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260억원) 증가했다. 특히 상반기 수수료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7%(4069억원) 증가하며 그룹의 성장을 견인했다. 신탁수수료, 증권중개수수료, 투자일임 및 운용 수수료 등 자산관리 관련 수수료 증대와 우량 IB 포트폴리오 강화에 따른 인수주선 및 자문수수료 확대 등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이 영향을 미쳤다.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 BIS비율 추정치는 각각 13.21%, 15.26%로 집계됐다.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62%, 총자산이익률(ROA)은 0.71%다. 그룹의 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223조 642억원을 포함한 936조 5270억원이다.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은 2분기 1조 169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2저 1211억원을 시현했다.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중앙일보·JTBC 기업회생 신청에 따른 충당금 적립과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손 등의 일회성 요인이 있었으나 자산관리·퇴직연금·신탁·외국환 등 은행 핵심 경쟁력 부문에서 영업력을 유지해왔다. 이자이익(4조 4645억원)과 수수료이익(6143억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5조 78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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