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아트버스’ 시상… 발달장애 예술가 미술 공모전

2 hours ago 2
  1. 경제
  • 동아일보
주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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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발달장애 예술가와 함께하는 미술 공모전에서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발달장애 예술가와 함께하는 미술 공모전에서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둔 17일 발달장애 예술가와 함께하는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1255명이 참가해 성인 부문 20명, 아동·청소년 부문 10명 등 3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02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고, 성인 부문 수상자 3명은 장애인 예술가 육성 사회적 기업인 ‘스프링샤인’에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얻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열정과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사회적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1층 갤러리에서 24일까지 전시된다. 하나금융은 2022년부터 매년 발달장애 예술가를 대상으로 미술 공모전을 열어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주현우 기자 wooj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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