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비로 젖은 17일 사직구장 그라운드. 롯데와 한화의 맞대결과 정훈의 은퇴식이 취소됐다. 사직=박정현 기자
[사직=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전 롯데 자이언츠 정훈(39)의 은퇴식이 봄비로 미뤄졌다.
롯데는 17일 사직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정훈의 은퇴식으로 구성했다. 정훈의 새 출발을 격려하는 응원 타임과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등 여러 이벤트가 준비됐지만, 우천 취소로 열리지 못했다. 롯데는 정훈의 은퇴식 날짜를 다시 잡을 계획이다.
정훈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현 키움 히어로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프로 첫해를 보낸 뒤 방출됐고, 이후 입단테스트를 거쳐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정훈은 2010시즌 롯데서 1군에 데뷔한 뒤 롯데 팬들과 수많은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다. 2010년부터 16시즌 간 통산 1476경기 타율 0.271, 80홈런, 53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42의 성적을 남긴 뒤 지난 시즌 종료 이후 은퇴를 결정했다.
남부지역의 내린 많은 비로 창원NC파크(SSG 랜더스-NC 다이노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서 열릴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3경기 모두 추후 편성된다.
비로 하루 쉬어간 6팀은 다음날(18일)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사직구장서 맞붙는 한화와 롯데는 각각 류현진(39)과 제레미 비슬리(31)를 선발투수로 선택했다. 창원NC파크서 맞대결하는 SSG와 NC와 선발투수 변경 없이 김건우(24)와 커티스 테일러(31)가 나선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서 만나는 LG와 삼성도 선발투수에 변화가 없다. 임찬규(34)와 잭 오러클린(26)이 그대로 등판한다.
사직|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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