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서 수익률 300% … 코스닥에 이만한 독점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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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시장이 2026년 6월 2일 이후 하락세다. 이런 흐름 속에 나홀로 주가가 쭉쭉 오르는 코스닥 상장사가 있다. 이름도 생소한 ‘피에스케이’다. 피에스케이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같은 반도체 업종내 SK하이닉스가 올 들어 10일 까지 200% 오를때 이 주식은 300% 수익률에 근접하고 있다.

특정 업종(테마)에 휩쓸려 일시적인 급등으로 치부하기엔 피에스케이는 반도체 공정 중 확실한 길목에 자리잡고 있다. 이 회사는 ‘드라이 스트립 장비’ 분야 세계 넘버원이다. 피에스케이는 경쟁사가 제한적인데다 대체가 어려운 스트립 기술을 갖고 있는 ‘독점주’다.

그도 그럴 것이 35년 ‘(감광액) 벗기는 기술’ 하나에 집중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만나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글로벌 스트립 시장 점유율 42%로 압도적이다. 이 회사가 최근 얼마나 잘 나가는 지는 주가수익비율(PER) 추이를 보면 된다. 주가가 이 정도로 급등했는데도 PER이 반토막으로 내려 왔다. 6개월도 안돼 주가가 300%가 올랐지만 여전히 증권가에선 코스닥 유망주로 추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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