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자만 1억 3000만 원…피할 수 없었던 '재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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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처음에는 소송이 이렇게 끝을 맺을 거란 전망도 많았지만 다시 법원으로 돌아갔습니다. 재판이 길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9000억 원이 넘는 현금을 한 번에 마련하는 건 아무리 최태원 회장이라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을 거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시간이 더 필요했고 그 시간을 만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겁니다. 이어서 이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어제(14일) 밤 11시 59분, 최 회장 측 변호인이 재상고 기한 만료 1분을 앞두고 낸 입장문입니다.▶ 인터뷰 : 이재근 / 최태원 측 변호인 (지난달 24일)- "상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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