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부친 24년 전 글 재조명…'증조부 이력' 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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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1872~1927)를 둘러싸고 친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하영의 부친이 24년 전 한 언론사에 기고한 글까지 재조명되면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최근 SNS에는 하영의 부친 안병문 원장이 2002년에 기고한 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안 원장은 하영의 친언니인 큰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글에서 "지금 이런 얘기를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 것도 세월이 우리 편에 서서 고맙게 흘렀기 때문"이라고 적었습니다.이어 "너도 어렴풋이나마 알겠지만 우리 집안은 몇 안 되는 의료 명문"이라며 "증조부께서는 종두법 실시로 유명한 지석영 선생과 함께 서울대 의대의 전신인 관립의학교 교관으로 계셨고,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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