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청년·쪽방촌에 15년째 한가위 나눔 “이웃들의 삶에 온기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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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300명에 무선 이어폰·생활용품 담긴 3000만 원 상당 물품 선물 서울 5개 지역 쪽방촌 주민 500명에 제철 과일 ‘비타민 상자’ 전달 하이트진로, 청년·쪽방촌에 15년째 한가위 나눔 “이웃들의 삶에 온기 전할 것”.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와 하이트진로홀딩스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하이트진로는 홀로서기를 시작한 자립준비청년과 서울 도심 쪽방촌 거주민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과 생활물자를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발표했다.우선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지난 8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응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민영 하이트진로홀딩스 수석팀장과 김지예 초록우산 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획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보호 기간이 종료되어 경제적·정서적으로 홀로 서야 하는 청년들의 생활고를 덜어주고 사회 안착을 독려하기 위해 준비됐다. 샴푸, 스킨, 로션 등 기본 생필품부터 식기류, 무선 이어폰 등 실용적인 물품으로 구성된 응원 상자는 총 3000만 원 규모다. 해당 물품은 추석 연휴 전까지 전국 각지의 자립준비청년 300명에게 차례로 전달된다.소외된 이웃을 향한 과일 나눔도 함께 이뤄졌다. 하이트진로는 15일 특상급 사과와 배로 구성한 ‘비타민 상자’를 서울 시내 5개 온기창고(서울역·영등포·창신동·남대문·돈의동)를 거쳐 쪽방촌 주민 500명에게 전달했다. 주거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매달 제철 과일을 제공하는 정기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명절에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삶에 온기를 더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하이트진로는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고자 지난 2012년부터 15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설과 추석을 기해 정기적인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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