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교사 밀어 뇌진탕…“출석 정지 조치”

6 days ago 6
  1.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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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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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밀쳐 교사가 뇌진탕 증세를 겪은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광주 소재 한 중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학생 A 군이 교사 B 씨를 밀어 넘어뜨렸다. B 씨가 A 군의 말투를 지적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B 교사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뇌진탕 진단을 받았고 현재 집에서 회복 중이다.

학교는 A 군을 상대로 출석 정지 조치를 취했다.

교육청도 해당 학급에 대해 집단 상담을 벌였고 이달 말 학교에서 교육 활동 보호교육을 할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피해 교사에 대해 특별휴가와 공무상 병가를 제공해 회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이달 말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달 13일에는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교사에 흉기를 휘두르는 일도 있었다. A 군은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고 해당 교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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