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IDEA 2026’서 선전… 현대차그룹·파트라 등 글로벌 디자인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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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 1인용 테이블 ‘티바(TIVA)’로 사무용품·액세서리 부문 최고 등급 획득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2026 디자인 어워드’에서 ‘사무용품 및 액세서리’ 부문 금상을 수상한 파트라의 1인용 테이블 ‘티바(TIVA)’. 사진 중앙의 레드 모델과 왼쪽의 스태킹된 모델 등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디자인된 티바 시리즈가 제품의 핵심 특징을 보여준다. 우측에는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접이식 테이블 ‘악센(AXEN)’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사진제공=파트라 국내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6’에서 대거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디자인상이다. 매년 전 세계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금상과 은상, 동상, 파이널리스트를 선정한다.이번 어워드에서는 모빌리티와 가전, 건설, 가구 등 다양한 산업군의 국내 기업들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현대자동차그룹은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16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현대차의 ‘E3W & E4W 마이크로 모빌리티 콘셉트’가 콘셉트 및 선행 디자인(Concepts & Speculative Design) 부문에서,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의 ‘나오 레스토랑 북’이 브랜딩(Branding) 부문에서 각각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가구 업계의 성과도 눈에 띈다. 의자 전문기업 파트라는 신제품 1인용 테이블 ‘티바(TIVA)’로 ‘사무용품 및 액세서리(Office & Accessories)’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함께 출품한 접이식 책상 ‘악센(AXEN)’도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파트라는 기존 사무용 의자 중심에서 업무·교육 공간을 아우르는 가구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파트라 한상욱 부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의자뿐만 아니라 오피스 가구 분야 전반에서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밖에도 삼성전자는 신설된 임팩트상 1개를 비롯해 동상 9개, 파이널리스트 35개 등 총 45개 상을 받았고, LG전자는 동상을 포함해 17개 상을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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