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여름을 마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여름 시즌 한정 칵테일 코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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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시즌스호텔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실험실 콘셉트 바 'H. Bar'에서 오는 9월 2일까지 여름 시즌 한정 칵테일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H. Bar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 지하 1층 찰스 H. 내부에 숨겨진 프라이빗한 8석 규모의 공간의 바(Bar)다.

이번 시즌 메뉴는 한국의 여름이 지닌 미세한 계절감과 여름의 생동감 있는 제철 풍미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총 8잔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3가지 페어링 푸드로 구성되며, 특별한 기념일을 계획하는 고객은 물론 새로운 미식 경험을 찾는 칵테일 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여름밤을 제안한다.

이번 여름 시즌 코스는 한국의 여름을 하나의 감각적인 여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중심으로 향과 질감, 온도, 프레젠테이션까지 섬세하게 설계했으며, 바텐더가 게스트 앞에서 직접 칵테일을 완성하는 과정은 몰입감 있는 퍼포먼스처럼 펼쳐진다. 여기에 칵테일과 조화를 이루는 3가지 페어링 푸드가 더해져 더욱 입체적인 미식 경험을 완성한다.

대표 메뉴인 '듀얼 김렛(Dual Gimlet)'은 비타민 나무로 알려진 산자나무 열매(Seabuckthorn Berry)와 복분자를 활용해 두 가지 풍미를 한 잔 안에 담아낸 시그니처 칵테일이다. 산뜻한 산미와 생동감 있는 과실 향, 복분자의 깊고 농밀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H. Bar 특유의 실험적인 감각과 여름 시즌 메뉴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매실 와인과 자소엽, 대나무 잎을 활용한 '퍼플 시소(Purple Shiso)', 솔방울 향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그린 파인 콘(Green Pine Cone)', 한국식 여름 화채에서 영감을 받은 '화채(Hwachae)' 등이 포함돼 H. Bar만의 실험적인 여름 감각을 완성한다.

H. Bar의 여름 시즌 코스 메뉴는 오는 9월 2일까지 매일 오후 9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코스 운영 시간 외에는 à la carte 메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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