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미디어에는 “2026년 역대급 장마 예상, 31일 동안 비 내린다”, “올해 폭우 리스크가 더 커졌다” 등 긴 장마 기간을 예고하는 게시물들이 수십만 회 이상 공유되고 있다. 이 게시물은 해외 기상 앱의 수치 예보 모델이나 과거 평균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장마 일정을 확정된 정보처럼 소개했다.
이에 기상청은 공식 채널을 통해 “잘못된 정보로 혼선이 없길 바란다”며 해당 정보가 기상청의 공식 발표 자료가 아님을 밝혔다.
기상청 우진규 통보관은 “구체적 강수일수나 장마로 인한 강수 발생을 장기간에 걸쳐 예측하는 건 과학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기상청에서는 2009년 이후부터 장마 예측 분석을 하지 않는다”며 “장마의 시종은 여름이 끝난 후 분석을 통해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 중국 역시 장마 예측은 시행하고 있지 않다.
황지혜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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