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한덕수와 생각 완전히 같아”…단일화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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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경선에서 승리한 후 모든 사람들과 함께 본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덕수 총리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민의 승리를 우선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그는 당선 시 임기를 3년 단축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당의 경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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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선 레이스 ◆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1차 경선 비전대회’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2025.4.18 [국회사진기자단]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1차 경선 비전대회’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2025.4.18 [국회사진기자단]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4일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다음 본선 승리를 위해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 나왔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선 출마론이 제기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그는 “저에겐 기득권을 지키는 것보다 국민의 승리가 우선”이라며 “이미 당선시 임기 3년 단축을 약속했고, 승리를 위해 온몸을 던져 헌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한덕수 총리님과 저는 초유의 계엄 상황을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수습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고 꽃피우겠다는 생각이 완전히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저는 우리 당의 치열한 경선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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