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친선협회중앙회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19대 회장으로 이병기 전 주일한국대사(사진)를 선출할 예정이라고 23일 발표했다.
이 신임 회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주일대사를 비롯해 국가정보원장,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국정원장이던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과정에서 야치 쇼타로 당시 일본 국가안보국장과 고위급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 회장은 “한일 양국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진영 기자 jewelryjin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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