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림의 음악일기 20주년 콘서트, 내달 10일 흰물결예술극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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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림의 음악 일기 20주년 콘서트’ 포스터. 한정림의 음악 일기 제공 ‘한정림의 음악 일기 20주년 콘서트(HAN’S MUSIC DIARY-20th ANNIVERSARY CONCERT)’가 내달 10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예술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한정림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를 졸업한 후 뮤지컬 캣츠, 하데스타운, 렘피카 등 다양한 작품의 음악감독과 작곡가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 콘서트 시리즈인 한정림의 음악 일기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해 ‘20주년을 맞은 음악 일기, 그 시간을 노래하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콘서트를 기획했다. 20년간의 음악적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A night of music and stories(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밤)’ 부제처럼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무대 위에서 한정림 씨의 자작곡, 팝·재즈·탱고 장르의 뮤지컬 넘버 등으로 음악과 이야기가 교차하는 공연을 선보인다.20주년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게스트도 출연한다. 뮤지컬 배우 김선영·김우형·장지후·차지연·최정원, 가수 손승연, 배우 강신일 씨 등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콘서트 관계자는 “20년 동안 해마다 한 번 이상씩 공연된 한정림의 음악일지는 한정림 작곡가의 음악 인생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20주년 콘서트는 자작곡이 작곡된 배경을 이해하고 한정림 작곡가의 인생을 들여다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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