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신설법인 재상장 적격 판정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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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명품 전문 백화점인 갤러리아 명품관./사진=갤러리아

한국 최초의 명품 전문 백화점인 갤러리아 명품관./사진=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 주가가 24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48분 현재 한화갤러리아는 가격제한폭(770원·29.96%)까지 오른 3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화갤러리아 우선주도 1060원(16.23%) 급등한 75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과 신설법인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한화 분할 신설법인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칭)의 유가증권시장 재상장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한화는 지난 1월 이사회를 열고 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세미텍, 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를 총괄하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설립을 의결했다.

신설법인은 오는 8월1일 설립되며 같은 달 25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화그룹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신설법인을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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