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입대 정동원, 수료식서 까만 얼굴로 애국가에 ‘경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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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327기 병 수료식에 참가한 가수 정동원. 국방홍보원 KFN 유튜브 중계 캡처

해병대 1327기 병 수료식에 참가한 가수 정동원. 국방홍보원 KFN 유튜브 중계 캡처
해병대에 입대한 가수 정동원(19)이 수료식에서 까맣게 익은 얼굴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국방홍보원 KFN은 2일 유튜브를 통해 해병대 1327기 병 수료식을 생중계했다. KFN은 수료식을 시작하기 전 훈련으로 까맣게 탄 얼굴이 된 정동원을 카메라로 잡았다.

이날 정동원은 해병대 정복을 입고 행사장에 들어와 동기들과 애국가·군가 등을 불렀고, 안정적인 거수 경례를 선보였다.

생중계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까매졌다는건 진짜 고생했다는거다”, “경례각이 살아있다”, “얼마나 굴려졌으면 수료식 하면서 풀어지지도 않나”, “이찬혁 시즌2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병대 1327기 병 수료식에 참가한 가수 정동원. 국방홍보원 KFN 유튜브 중계 캡처, 스포츠동아DB

해병대 1327기 병 수료식에 참가한 가수 정동원. 국방홍보원 KFN 유튜브 중계 캡처, 스포츠동아DB
정동원은 유튜브와 방송에서 해병대에 자원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그는 지난해 6월 해병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오종혁에게 군 생활에 대한 조언을 듣는 영상을 찍기도 했다.

정동원은 2월 23일 해병대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이날 병 수료식에 참석했다. 그는 18개월간 복무한 뒤 2027년 8월에 전역할 예정이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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