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억8000만원 투입
예비창업자·기업 16곳 지원
창업부터 투자까지 전주기
해조류 기반 산업 육성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완도군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한 신산업 육성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청년 블루푸드테크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
20일 전남바이오진흥원 등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해조류 등 해양수산 자원을 기반으로 식품·소재·기술을 융합한 ‘블루푸드테크’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블루푸드테크’는 해양 자원을 활용해 식품과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는 산업으로, 미래 식량과 친환경 소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비창업자부터 유망기업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지원 규모는 4억8600만원으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유망기업 등 약 16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창업아이템 발굴과 교육, 제품 개발 및 고도화, 기술 컨설팅과 인증, 홍보·마케팅, 투자 유치(IR) 지원 등 창업 전 과정에 걸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캠프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팀에는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기존 기업에는 제품 개발과 공정 표준화, 수출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돕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뒷받침한다. 신청 대상은 해양수산 특화 자원을 활용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완도군 소재(이전 예정 포함) 기업으로, 선정 시 협약 기간 내 지역 내 창업이나 사업화를 이행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5월 7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방문·우편으로 가능하며,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 발표 평가를 거쳐 5월 말 최종 대상이 선정된다. 오는 23일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가 완도 해양바이오공동협력연구소에서 열린다.
완도군 관계자는 “풍부한 해양자원과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결합해 블루푸드테크 산업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 기업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아 팔아 갖고는"…치킨·볶음밥까지 내놓은 커피전문점 '속사정' [트렌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3949627.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