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늑장 보고’ 논란에…외교부 “기술적 판단부터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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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국립외교원 해킹 사건과 관련한 '늑장 공개·보고' 지적에 대해 사이버공격이 너무 빈번해 기술적 판단부터 한 것이라고 오늘(23일) 설명했습니다.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월 해킹 첫 포착 이후 관계기관과 공동 조사를 벌였다면서 "이 조사는 기술적 전문성이 요구돼 4월까지 약 두 달이 소요됐고, 이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장관 보고에 이르기까지 2달이 소요된 이유가 조사의 기술적 전문성 때문이었다는 설명입니다.박 대변인은 "비정상적 접근에 대해 기술적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작업을 우선으로 한 것"이라고 덧붙이며 "안보 기관인 외교부에 대해 사이버 공격 시도가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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