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tvN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발리로 떠난 이유와 삶을 바꾼 상실, 오래 품어온 상처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25일 밤 8시 45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32회는 ‘독기를 품고’ 특집으로 방송된다. 고도 비만에서 탈출한 의사 장형우 교수, 발리에서 소박한 행복을 찾은 포미닛 출신 허가윤, 스노보드 메달리스트 김상겸 선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주역 박지훈이 출연한다.
이날 허가윤은 발리에서 3년째 거주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발리행을 결심하게 된 배경으로 33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친오빠를 언급하며 눈물 고백을 전한다. 큰 상실 이후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털어놓는다.
허가윤은 14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이유도 모른 채 겪어야 했던 학교 폭력도 고백한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묵묵히 버텼던 시간과 함께 포미닛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하는 과정에서 겪은 좌절도 이야기한다.
7년간 이어진 폭식증과 강박도 솔직하게 꺼낸다. 치열함으로 자신을 몰아붙였던 시기와 달리, 지금은 발리에서 건강함과 여유를 채워가며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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