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음식물쓰레기 투척·래커칠 낙서 잇단 테러에…경찰, ‘보복 대행’ 여부 수사

4 hours ago 1
사회 > 법원·검찰

현관문 음식물쓰레기 투척·래커칠 낙서 잇단 테러에…경찰, ‘보복 대행’ 여부 수사

입력 : 2026.02.25 22:34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연합뉴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연합뉴스]

경기 화성과 군포에서 아파트 현관문에 누군가 음식물쓰레기를 뿌리고 래커칠을 하는 등 거주자에게 피해를 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신원미상의 남성 1명을 쫓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22일 오후 8시 30분쯤 집 밖이 소란스럽고 래커 냄새가 나자 현관문을 열었고 한 남성이 도망치는 모습을 봤다.

A씨가 집 밖을 둘러보니 현관문에는 음식물쓰레기가 흩뿌려졌고 빨간색 래커로 낙서가 되어 있었으며 도어락에는 접착제가 발라져 있었다.

주변 비상계단에서는 A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 수십장과 함께 인분도 발견됐다.

경찰은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는 한편 앞서 서울에서 발생한 이와 비슷한 사건과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에서 발생한 사건은 사적 보복 대행 조직이 의뢰를 받아 범행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래커를 칠하고 오물을 뿌리는 등 수법이 비슷해 관련성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 화성과 군포에서 아파트 현관문에 음식물쓰레기를 뿌리고 래커칠을 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신원미상의 남성을 쫓고 있으며, 피해자는 현관문을 열었을 때 도망치는 남성을 목격했다.

경찰은 서울에서 발생한 유사 사건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특정 대행 조직의 개입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