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평균 경쟁률 2.84대 1 기록

2 weeks ago 16

수도권 남부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서울 송파권 주거형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렸다. 수도권 남부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이 20억 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서울 송파권 주거 상품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현대건설은 지난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청약에 총 1393실 모집에 3955건이 접수됐다고 15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2.84대 1이다.군별로는 전용면적 75~79㎡가 포함된 4군에 53실 모집에 618건이 접수되며 11.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수도권 남부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청약 수요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 8월 21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달 용인 수지구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전용 84㎡도 19억원에 손바뀜했다.수도권 주요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높아지면서 비슷한 자금으로 서울에 접근하려는 수요가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는 복정역 스마트시티의 핵심 개발축인 송파·위례 더그리드에서 처음 공급되는 주거 물량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 34~119㎡, 총 57개 타입 1393실이 들어선다.주변 개발 계획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기술 연구 거점인 HMG퓨처콤플렉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와 주요 그룹사가 입주할 포스코글로벌센터도 계획돼 있다. 현대백화점 위탁운영 쇼핑몰과 복정역 환승센터 개발도 추진될 예정이다.당첨자는 17일 청약홈을 통해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18일부터 19일까지 본보기집에서 진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적용된다. 중도금 50% 대출이 가능하고 전용 34~36㎡ 타입에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31년 1월 예정이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