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압승' 치고나간 김민석 … 단독과반

14 hours ago 3

사회 > 법원·검찰 '호남 압승' 치고나간 김민석 … 단독과반 민주당 전대 당대표 경선김민석 52% vs 정청래 38%17일 최종 경선 결과 발표 마지막 합동연설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서울 합동연설회'가 1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당대표 후보들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영길 후보, 정청래 후보,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김민석 후보. 김 후보는 전날 발표된 호남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 정 후보와 송 후보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나 '당선의 8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누적 득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호남지역 권리당원의 압도적 지지를 바탕으로 단독 과반 선두에 오르며 승기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김 후보는 전날 진행된 호남 권리당원 온라인·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결과를 포함해 누적 득표율 52.17%(대구·경북·경남 5% 가산)를 기록했다. 이에 정청래 후보(38.18%)를 13.99%포인트 차로 앞섰다. 송영길 후보는 9.65%로 3위에 머물렀다. 주말 전까지 1·2위 후보 간 격차는 약 1.5%포인트에 불과했다. 하지만 전체 권리당원의 30%가 집중된 호남 경선을 거치며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이다. 김 후보는 이번 결과에 대해 "이재명 정부에 대한 응원과 격려임을 안다"면서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남 당원들께 깊이 감사한다"며 "항상 호남의 선택이 옳았다"고 말했다. 최종 경선 결과는 17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민주당 대표 경선은 당원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내는 선호투표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3위 후보를 1순위로 지지한 유권자의 2순위 선택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3위인 송 후보 지지층의 '반(反)정청래' 성향이 작용하고 있어 만약 과반을 얻은 후보가 없다면 김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 홍성민 기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호남지역 권리당원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누적 득표율 52.17%로 선두에 올라 승기를 잡...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