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무력 개방' 안보리 결의 추진…러·중·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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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산유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무력으로 개방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추진하고 나섰지만,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와 중국, 프랑스의 반대 입장으로 채택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현지시간 2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안보리는 3일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재개를 위한 결의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이 결의안은 해협 안전 확보를 원하는 걸프 아랍국들의 지지를 받아 바레인이 작성했습니다. 초안에는 회원국들이 개별적으로 또는 자발적인 다국적 해군 협력 체제를 통해 해협 통행을 확보하고, 이를 차단·방해하거나 간섭하려는 시도에 대응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아랍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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