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 노벨상·삼성호암상 수상자 청소년 특별강연회호암재단이 다음달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노벨상·삼성호암상 수상자를 초청한 청소년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에는 2019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디디에 쿠엘로 스위스 취리히공대 교수와 2021년 삼성호암공학상 수상자인 조경현 미국 뉴욕대 교수가 나선다.
쿠엘로 교수는 '외계행성 탐사'를 주제로 우주 천문과학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도전 스토리를 들려준다. 조경현 교수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주제로 AI 연구와 미래 사회에 대한 인사이트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강연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호암재단은 지난해부터 전국 순회 형식으로 강연회를 확대 개편했다. 첫 순회지였던 부산에 이어 이번에는 과학 중심 도시 대전에서 개최한다.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세계 최정상 석학들의 과학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청소년들이 직접 접하며 더 큰 세계를 향해 자신만의 꿈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은 청소년은 물론 대학생, 연구원, 교사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호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시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현장 강연 후에는 호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강연 영상을 공개해 직접 참석하지 못한 이들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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