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넘어섰다.
‘호프’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300만 고지까지 밟았다. 개봉 이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여름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다.

올해 개봉작 중에서는 ‘왕과 사는 남자’, ‘군체’, ‘살목지’에 이어 네 번째 300만 돌파 작품이다. 개봉 2주 차에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객들의 입소문도 이어지고 있다. 압도적인 액션과 독창적인 연출, 개성 강한 캐릭터, 극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스케일이 호평을 얻으며 이른바 ‘홒친자’(호프에 빠진 사람들) 열풍도 이어지고 있다. N차 관람을 통해 새로운 디테일을 발견했다는 반응도 잇따르며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은 뒤 믿기 힘든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호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3 hours ago
2
![[포토] 구자욱, 1위팀 캡틴의 압도적 미소](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7/2026072515280339903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