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팀서 다친 부상…무리하지 않기로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뉴스1〉에 “카스트로프가 현지 시간으로 30일 오전 소집 해제돼 소속 팀으로 돌아간다”고 전했다.
카스트로프는 대표팀 합류 직전 소속 팀에서 치른 경기에서 멀티골로 활약했지만, 동시에 오른발 발목 부상도 입었다.
소집 뒤 꾸준히 치료와 훈련을 받았던 카스트로프는 오스트리아전에 맞춰 출전을 준비해 봤지만,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는 판단에 따라 결국 소속 팀으로 돌아가기로 했다.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를 둔 카스트로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첫 해외 출생 혼혈 국가대표다.
지난해 9월 첫 소집 이후 꾸준히 홍명보호에 발탁됐지만 미드필더 자리에선 주전 경쟁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이번엔 윙백으로 발탁돼 변신을 꾀하려 했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한편 홍명보호는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와 2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서울=뉴스1)- 좋아요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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