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캠' 설치 류중일 전 사돈, 2심 뒤집혔다…"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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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아들 부부의 집에 홈카메라를 무단 설치한 혐의를 받는 전 사돈의 아들에 대한 2심 판단이 뒤집혔습니다.서울고법 형사11-3부는 오늘(14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던 류 전 감독 아들의 전 처남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도 내렸습니다.2심 재판부는 A씨가 류 전 감독 아들 부부의 집에 타인의 대화나 비밀을 녹음하려는 의도로 홈카메라를 설치했다는 기소 내용을 인정했습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누나와 피해자(류 전 감독의 아들)가 동거한 장소에 동의 없이 홈카메라를 설치했고, 쉽게 발견되지 않게 하려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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