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왜 이런 경기력 나왔는지 나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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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조3위’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 한국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연일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습니다.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가 끝난 후 한국 대표팀은 오늘(26일·한국시각) 몬테레이에서 과달라하라로 이동해 회복 훈련을 소화했습니다.훈련에 앞서 홍 감독은 조별리그를 결산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감독에게 있다”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조 추첨 직후부터의 준비 과정부터 돌아봤습니다.홍 감독은 “지난해 12월 3일 조 추첨이 열리고 고지대와 고온 다습한 어려운 두 도시에서 경기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면서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가 생각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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