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에 야유 보낸 팬들, 선수들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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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귀국한 선수단을 맞는 시민들의 모습은 어제 홍명보 전 감독 때와는 완전히 딴판이었습니다. 홍 전 감독의 무책임한 태도에 분노했던 팬들, 묵묵히 땀흘린 선수들에겐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기자 】- "손흥민 사랑해요." 손흥민이 후배들과 함께 입국장을 빠져나오자 팬들은 기다렸다는 듯 환호와 격려를 쏟아냈습니다. 뒤이어 도착한 이동경, 이기혁, 이한범에게도 환대는 이어졌습니다. - "수고하셨어요." "이태석 선수 파이팅."- "이기혁 너무 잘했어요." 하루 전 같은 시간, 홍명보 전 감독이 입국할 때 야유와 고성이 난무하던 것과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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