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축구스타’ 손흥민(LAFC)이 한국 축구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세웠다. 한국인 최다 네 번째 월드컵 출전을 달성해서다.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KT 온마당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할 태극전사 26인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이재성(마인츠) 등 유럽파 핵심 자원들과 최종 명단에 들어갔다.
손흥민은 지난 2014년 브라질 대회를 시작으로 2018년 러시아 대회,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연이어 월드컵에 출전했다.
현재 한국인 월드컵 최다 대회 출전 기록은 홍 감독과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이운재 베트남 대표팀 골키퍼코치까지 3명이 공동으로 보유한 4회 출전이다.
홍 감독은 출전 경기 수로는 한국인 단독 1위다. 1990년 이탈리아 대회부터 1994년 미국, 1998년 프랑스, 2002년 한일 대회까지 4개 대회에서 총 16경기에서 뛰었다.
기존 3개 월드컵에서 10경기를 뛴 손흥민은 홍 감독 등과 함께 최다 4개 대회 출전 기록을 공유하게 된다.
만약 홍명보호가 8강에 오르고 손흥민이 전 경기에 나선다면 월드컵 출전 경기 수는 16경기로 늘어난다. 홍 감독과 최다 출전 경기가 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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