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조유민, 전치 8주 부상에 낙마…조위제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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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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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대표팀 수비수 조유민(샤르자)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전날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조유민의 정밀 검진 결과, 우측 발바닥 족저근막 기시부 부분 파열 부상으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유민은 북중미 월드컵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협회는 "조유민은 항공편이 준비되는 대로 소집 해제해 국내로 복귀, 치료와 재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체 발탁 선수는 현재 대표팀에 훈련 파트너로 소집돼 있는 조위제(전북)다. 조위제는 월드컵 예비 명단 55명이 포함돼 있다. 1일이 제출 기한인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에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홍명보호의 첫 상대인 체코는 자국 리그 소속 선수들을 대거 포함한 26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 체코 대표팀 역대 최다 경기(89경기) 출전 선수인 미드필더 토마시 소우체크(웨스트햄)를 필두로 미드필더 파벨 슐츠(리옹), 수비수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와 블라디미르 초우팔, 로빈 흐라냐치, 공격수 아담 흘로제크(이상 호펜하임) 등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멤버들이 포함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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